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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총리 인터뷰 (하나다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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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1-05-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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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前총리 인터뷰(5.26 발매 일본 월간지 ‘하나다’ 7월호)

‘위안부 강제연행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없다’는 취지의 질문에

“한국이 선을 넘어 일본 명예를 손상시키고 있다. 일본 국민 전체가 한국에 대해 컵이 가득 찰 만큼 참고 있는 상태일 것이다. 한국 측에도 그렇게 전해 왔다."

지금의 한일 관계에 대한 질문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징용 배상 판결이다. 국제법 위반이기 때문에 일본은 한 발도 물러서면 안 된다. 나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몇 번이고 한국의 대응이 이상하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한일 관계에서 일본은 식민통치에 대한 ‘속죄의식’을 갖고 있어 한국이 틀린 주장을 해도 그냥 넘어가는 소위 ‘어른스러운 대응’을 해 왔는데, 결과적으로 틀렸다. 일본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행동, 언행에는 명확히 반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 내각이 ‘종군위안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난달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한 것에 대해

“매우 잘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종군위안부라는 용어에는 군에 의해 강제 연행됐다는 이미지가 담겨 있어 적절치 않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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