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쟁범죄 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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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4-07-11 00:55본문
역사가 미츠요시 히메타는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중국에서 "삼광사전(三光沙殿)"이 시행되었고, 이로 인해 "270만 명 이상"의 중국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히로히토가 직접 승인한 이 초토화 전략은 일본군에게 "모두 죽이고, 모두 불태우고, 모두 약탈하라"고 지시했고, 이로 인해 1,230명의 중국인이 사망한 판 지아위 학살과 같은 많은 학살이 발생했다. 또한 포로가 된 연합군 군인과 민간인은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사건에서 학살당했다.
● 알렉산드라 병원 학살 사건
(사진 위) 싱가포르 알렉산드라 병원 정문
1942년 2월 14일, 일본은 전날 제1말레이여단이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싸웠던 지역 근처의 남부 지역 방어선 서쪽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오후 1시경, 일본군은 돌파구를 찾아 알렉산드라 병영 병원을 향해 진군했다 .
백기를 든 사절 역할을 한 영국 중위가 일본군에 접근했지만 총검으로 사살당했다. 일본군이 병원에 진입한 후 수술을 받던 몇몇 군인을 포함해 최대 50명의 군인을 사살했다. 의사와 간호사도 사망했다.
다음 날, 전날 모아서 묶었던 약 200명의 남성 직원과 환자(대부분이 걸어다니는 부상자)가 약 400m를 걸어서 산업 지역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았다. 도중에 쓰러진 사람은 총검으로 찔렸다.
남자들은 밤새 물 없이 갇혀 있어야 하는 작고 통풍이 안 되는 방에 강제로 갇혔다. 어떤 사람들은 치료를 받던 중에 밤에 죽었다. 나머지는 다음날 아침 총검에 찔렸다.
전쟁 후 몇몇 생존자가 확인되었는데, 그 중 일부는 죽은 척을 해서 살아남았다. 윌트셔 연대의 사병인 아서 헤인즈라는 생존자 중 한 명은 2008년에 딸이 개인 경매를 통해 판매한 학살에 대한 4페이지 분량의 기록을 남겼다.
*일본의 전쟁범죄 시리즈는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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