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과 한일 갈등사4 (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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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3-02-10 06:58본문
김영삼 대통령
위안부 문제 :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물질적 보상을 일본측에 요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히고 그에 대한 보상은 내년부터 정부예산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_1993.3.13.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앙청(구 조선총독부 건물) 폭파 :
광복 50주년이던 1995년 '역사 바로 세우기'를 목표로 당시 815 광복절을 일주일 앞두고 내각에 국립박물관으로 사용하던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해체해 경복궁을 복원하라는 특별지시.
1995년 중앙청으로 불리던 구 조선총독부 건물을 폭파. “치욕의 역사를 지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철거 강행.
일본 정부는 공식성명을 내 “우리가 지은 건물이니 건물 통째로 이전하겠다, 모든 비용은 우리가 부담하겠다.”고 함. 중앙청 폭파 장면 생중계로 당시 국정 지지율 80% 상회. 폭파식 후 김영삼은 연설 중 “일본 놈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 폭탄 발언.
독도 :
접안시설 건설(1996.2 ~ 1997.11), 독도밀약 일부 깼으나 대체로 밀약을 준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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