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란? 조선인 위안부는 3,500명 일본인 위안부는 7,000명 정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0-11-17 15:12본문
위안부란?
일본군이 위안소를 설치하고 위안부를 둔 것은 중일전쟁이 발발한 1937년부터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 시기까지이다.
일제는 조선총독부가 지배하던 1916년에 「대좌부창기취체규칙(貸座敷娼妓取締規則)」을 공포하여 한반도에 공창제를 시행하였다. 성 판매 허가증을 받은 창기(娼妓)만을 ‘공창(公娼)’이라고 하였으며, 작부(酌婦)나 예기(藝妓)의 성 판매를 묵인하고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창기뿐만 아니라 작부와 예기도 공창으로 이해되었다.
일본이 1937년 위안소를 공식 설치할 당시, 병사 150명 당 1명의 위안부를 두는 방침이었으며, 일본군 280만명을 상대한 (일본인, 중국인, 조선인 등) 위안부의 총 수는 1만 8,000명 정도였다.
1942년, 일본군이 장병들에게 지급한 콘돔의 총수는 연간 3210만개였다. 하루 콘돔의 사용량을 구하고, 또 한명의 위안부가 하루에 상대하는 장병의 수를 5명 정도로 간주한다면, 1만 7,000명 정도이다.
위안부의 민족별 구성은 일본인 40%, 현지인 30%, 조선인이 20%, 기타 10%로 추산되며 따라서 조선인 위안부는 대체로 ‘3,500명’ 정도, 일본인 위안부는 7,000명 정도가 된다.
*출처
한국민족대백과사전
책 『반일종족주의』
[사진] 병사들 다음에 강을 건너는 위안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