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징용에 의한 노무 강제노동 아니다" 대놓고 부정 [JTBC] 기사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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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1-04-29 23:28본문
일본 "징용에 의한 노무 강제노동 아니다" 대놓고 부정
[JTBC] 입력 2021-04-29 07:48
한일갈등타파연대(한타련)에서는 위 JTBC 기사(동영상)의 오류를 다음과 같이 바로 잡는다. JTBC에서 제시한 징용노동자에 대한 자료들은 사실과 다르고 군함도와 무관하다.
위 사진 1.2.3
초기 화면의 벌거벗고 있는 모습에 대한 설명이다.
1945년 3월18일
A group from the 68 survivors of an original 193 korean slave labors who revolted against Japanese on Mille Atoll are shown here consuming Yank K-rations aboard an LCI off Majuro Navy Atoll Marshall is . They are Navy Prisoners of War.(NARA)
밀리 환초에서 일본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최초의 193명의 한국 노예 노동자들 중 68명의 생존자들.마셜제도의 마주르 해군 환초 부근에 정박 중인 보병상륙정에 승선. 그들은 미해군 전쟁 포로임.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은닉 무기의 수색을 위해 탈의케 한 상태.
(이 사진은 김서경 김운성 부부 작가가 징용노동자 동상을 상상하게 된 배경처럼 제출한 증거사진임.)
즉, 이 사진은 군함도에서 징용당한 노동자가 아니고 남태평지역에서 주로 비행기 활주로나 군사 구조물 등 공사에 참여한 군무원들로 군함도 탄광노동자와 무관하다.
위 사진 4
"어머니 보고싶어요. 배가고파요. 고향에 가고싶다"고 한글로 적힌 낙서 사진은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탄광 합숙소에서 쓴 것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사실은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이 한일수교에 대한 반대 운동의 일환으로 1965년에 제작한 영화 '을사년의 매국노' 촬영 시 연출한 것으로 군함도 노동자들과 무관하다.
위 사진 5
상의를 벗고 누워서 비좁은 갱도에서 옆으로 누워 석탄 캐는 장면은 일본사진가협회 명예회원 사이토 고이치 씨가 필름을 갖고 나와 자신의 작품(폐갱에서 석탄을 도굴하는 가난한 갱부. 1961년 치쿠호)임을 증명했으므로 군함도와 관계가 없다.
참고로 군인, 군무원, 노무자에 대한 모집은 다음과 같다.
1939년 9월 이후 모집
1942년 2월 이후 관알선
1944년 9월 이후 징용
따라서 시기를 구분하지 않고 조선인 전부를 '강제징용'됐다고 말하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오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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