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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쟁범죄] 방카섬 학살, 파리트 술롱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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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4-07-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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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미츠요시 히메타는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중국에서 "삼광사전(三光沙殿)"이 시행되었고, 이로 인해 "270만 명 이상"의 중국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히로히토가 직접 승인한 이 초토화 전략은 일본군에게 "모두 죽이고, 모두 불태우고, 모두 약탈하라"고 지시했고, 이로 인해 1,230명의 중국인이 사망한 판 지아위 학살과 같은 많은 학살이 발생했다. 또한 포로가 된 연합군 군인과 민간인은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사건에서 학살당했다.

 

방카섬 학살

(사진 위) 도쿄 전범재판소에서 증언하는 비비안 불윈켈 대위

 

방카 섬 학살(Banka Island massacre)1942216일 인도네시아 군도 의 수마트라 동쪽에 있는 방카섬에서 무장하지 않은 호주 간호사와 부상당한 연합군 군인을 살해한 사건이다.

 

2차 세계 대전 발발 직후 태평양에서 일본 제국 군대가 호주 육군 간호사 22, 호주와 영국군 60, 그리고 Vyner Brooke의 승무원을 살해했다. 이들은 싱가포르가 패배한 직후 일본 폭격기에 의해 침몰한 증기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들이었다.

 

당시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일부였던 방카섬에서 현지 일본군에 항복한 후, 이들 집단과 부상자들은 해변으로 끌려가 파도 속에서 총검으로 찔리고 기관총에 맞아 죽었다. 오직 남호주 간호사 수녀 중위 비비안 불윈켈, 미국인 에릭 저먼, 영국 해군 스토커 어니스트 로이드만이 살아남았다.

 

거의 80년 동안 일본군이 호주 간호사들을 살해하기 전에 강간했다는 세부 사항은 은폐되었다. 1947년 도쿄 전범 재판 에서 보고되지 않았고, 그 후 전후 학살에 대한 재조명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호주 여성들이 사망하기 전에 폭력적인 성적 폭행을 당했다는 증거는 2019년에야 연구로 밝혀진 후에야 보고되었다. 불윈켈 중위는 호주 정부로부터 방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절대 말하지 말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파리트 술롱 학살

(사진 아래) 1945926, 파리트 술롱 도로 양쪽에 45인도여단의 잔해가 널려 있다. 일본군에 의해 학살당한 호주 및 인도군의 장비 중 일부가 왼쪽에 보인다.

 

파릿 술롱 학살은 1942122일 영국령 말라야의 파릿 술롱 마을에서 일본 제국군 구성원이 저지른 일본의 전쟁 범죄이다. 제국 근위대 사단의 군인들은 항복한 약 150명의 부상당한 호주 및 인도 전쟁 포로를 즉시 처형했다.

 

스넬링(호주군)은 일본군에게 다가가 남은 모든 군인들과 함께 항복을 제안했습다. 전쟁 포로가 된 약 150명의 호주와 인도 군인들은 즉시 구타를 당했고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은 죽임을 당했다. 남은 군인들은 인근 건물로 몰려가 옷을 벗기고 과밀한 방에 가두었으며 의료 처치와 물을 거부당했다.

 

이 동안 일본 제국 경비대 군인들은 인도 군인들의 목을 베어내고 다른 사람들을 무작위로 총으로 쏴 죽였다. 얼마 후, 남은 군인들은 밖으로 쫓겨났고 제국 경비대 군인들은 부상당한 전쟁 포로들을 소총 개머리판과 발로 차고 때렸다. 그들 중 적어도 일부는 도로 한가운데에 철사로 묶인 채 기관총으로 쏴 죽였다. 그런 다음 일본군은 몇몇이 아직 살아 있는 시체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렀다.

 

러셀 브래든에 따르면 "소각한 후... 일본군이 운전하는 트럭에 의해 앞뒤로 체계적으로 치여졌다." 지역 주민들의 일화에 따르면, 포로들을 철사로 묶어 다리 위에 서 있도록 강요한 뒤 일본군이 그중 한 명을 쏘아 나머지는 심팡키리 강에 빠져 익사했다고 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Japanese_war_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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