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노무동원 60만명 vs 780만명 누구를 위한 수치 부풀림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1-01-30 16:22본문
[팩트체크] 노무동원 60만명 vs 780만명
누구를 위한 수치 부풀림인가?
일본 내지로의 노무동원에 대해 日내무성의 공식 통계는 604,429명인데 반해, 한국 행정안전부 소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노무동원 자료에는 △한반도 내 도내동원 5,782,581명 △한반도 내 관알선 422,397명 △한반도 내 국민징용 303,824명 △한반도 외 국민징용 222,217명 △한반도 외 할당·모집·관알선 823,745명으로 <합계> 7,554,764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할당·모집·관알선에 징용까지, 일본 내지와 한반도까지 합친 이러한 계산방식은 조선인 강제동원 총수 7,827,355명(군무원·군인동원 포함)이라는 거대한 착시현상을 낳았다.
일본군 위안부로 일한 평균 20대 중반 조선여성 3,500~5,000명이 14세 소녀 20만명(영화 ‘강철비’에서는 43만명 중 23만명 사망)으로 둔갑했듯이.
(사진= 니시오카 쓰토무 지음, 이우연 옮김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
- 이전글[팩트체크] 일본군 위안부는 병참 소관이었다 21.01.30
- 다음글[팩트체크] 조선인 전시노동자, 일제 하 ‘강제연행’은 사실이었을까? 부정도항(不正渡航) 21.01.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