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연대회의 자료] 종군 위안부 문제와 아시아 여성의 과제 / 윤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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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4-11-01 17:14본문
2차 대전 중 아시아의 ‘위안부’에 대한 진상규명
1999.6.4.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일본군성노예문제를 기억하고연대하기위한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위안부 라는 용어는 2차대전 중에 일본제국 군대를 위해 강제로 성노예가 되었던 여성들을 지칭한다. 발굴된 문서와 채집된 구두 증언에 의하면 이 여성들은 팔려서 속아서 혹은 유괴되거나 강제로 징집되어서 당시 일본이 참전한 지역과 일제 식민지의 각 위안소 로 수송됐다.
20만으로 추산되는 위안부 가운데 한국여성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1992.7.6.) 일본 정부는 한국 필리핀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까지 포함) 국적의 위안부에 대한 존재사실을 시인했다.
여성단체들은 2000-3000명 가량의 대만여성들이 매춘을 위해 마닐라 싱가포르 말라카스로 배치되었던 반면 최소한 19명의 필리핀여성이 위안부로 징집되었던 사실이 명시된 문서를 확보하였다.
우리 운동의 목표는 위안부 문제 에대해 그 만행성과 인권 침해 사실을 뚜렷이 밝혀내고 희생자와 생존자를 위한 원조 및 일본의 사죄와 배상 청구를 끌어내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필리핀 대만 중국 등 아시아의 위안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하며,
2차 대전 이후로 재등장하고 있는 일본의 해외파병을 용인하는 PKO 법안의 철회를 촉구한다.
<한국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보고>
종군 위안부 문제와 아시아 여성의 과제 / 윤정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신고한 종군 위안부 중 비교적 기억이 분명한 67명을 선정해 조사를 했다.
학력
무학 12,
국교 중퇴 8,
국교 졸 2,
국교 졸업하고 1,
고등과 재학 중 1,
불분명 1
끌려간 방법
강제 9
속임 24
팔림 1
반쯤 속고, 반발적으로 1
[아시아연대회의 자료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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