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징용상 저지에 민노총 등 조형물 설치 신청, 당국은 ‘범국민 토론회’로 반일 반정부 선동 차단해야 한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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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징용상 저지에 민노총 등 조형물 설치 신청, 당국은 ‘범국민 토론회’로 반일 반정부 선동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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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3-09-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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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징용상 저지에 민노총 등 조형물 설치 신청, 당국은 ‘범국민 토론회’로 반일 반정부 선동 차단해야 한다 


  민노총 등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징용상) 건립 거제추진위원회가 최근 동상 설치 예정 장소를 시유지인 거제문화예술회관 내 위안부상(평화의소녀상) 옆으로 변경하고 거제시에 조형물 설치 신청서를 제출한 후 승인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추진위는 징용상을 장승포항 수변공원에 무단으로 설치한 후 지난 8.15 광복절에 제막식을 갖고자 했으나 ‘거제징용상설치반대범시민단체’(범시민단체)의 저지로 무산된 바 있다. 


징용상 설치를 종북세력이 벌이는 “역사왜곡과 반일 선동의 음모”라고 규정한 범시민단체에는 나라사랑연합회, 미래희망세움학부모연합, 한국근현대사회연구회,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경남지회, 자유대한호국단, 한일갈등타파연대가 참여해 활동 중이다.


  그간 서울, 부산, 대전 등에서처럼 징용상을 무단으로 불법 설치를 자행하던 민노총 등 추진위가 조형물 설치에 관한 합법적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는 것은 반일 동상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감은 물론 정세적으로도 종북세력이 수세 국면에 처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특히 민노총 간첩단 사건과 최근 정의연 전·현 대표인 윤미향과 이나영의 조총련 행사 참여가 일제 과거사를 둘러싼 반국가 의혹 세력의 준동이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협할 정도로 극에 달해 있다는 세간의 지적과도 무관하지 않다.


  그럼에도 민노총 등 추진위는 공공조형물로서 징용상 설치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듯하다. 거제 위안부상은 이미 합법화된 상태이므로 바로 옆자리에 징용상을 추가하는 정도는 공공조형물 건립 심의위에서 볼 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자의적으로 상상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커다란 착각이다. 반일감정을 내세워 국민을 선동하며 외교참사를 자초하던 전 정권과 달리 오늘 한국 정부는 과거사를 해결하면서 안보외교가 튼실한 정상국가를 지향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지역민들 또한 반일 종북주의자들의 속내를 상당부분 간파하고 있다. 


  따라서 거제지역의 징용상 설치 여부는 불법으로 무단 설치된 서울 용산역광장과 대전 보라매공원 등지의 징용상 앞에서 연일 ‘한미일 안보협력 파기’를 요구하는 반정부 세력의 향후 움직임과 직결된다.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민노총 등 추진위는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서 정한 심의위원 임명에 영향력을 행사해 징용상을 설치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지자체의 여야 비중이 팽팽하고 반일 선동의 허구성을 질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설득력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즉, 조형물 심의위가 구성되기 전에 징용상에 대한 ‘범국민(지역민) 토론회’부터 열려야 한다. 이 자리에서는 징용상에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과거사 팩트 및 관련 정세에 관한 논리가 전개될 것이며 이러한 자료를 기반으로 향후 심의위가 구성되는 게 합리적인 수순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와 같이 자유민주주의적인 ‘공개토론회’를 통해 종북세력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냄으로써 반일 반정부 세력의 선동을 막아내야 한다.


20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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