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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8.15 휩쓰는 정계 여성계 등 반일 쓰나미, 국수주의 파시즘 멈춰야 대한민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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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4-08-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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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8.15 휩쓰는 정계 여성계 등 반일 쓰나미, 국수주의 파시즘 멈춰야 대한민국이 산다
부산시는 '2024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 조형물 지킴이단 사업 수행기관 모집 사업'에 부산여성단체연합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복회는 정부 주최 광복절 행사에 불참하고, 백범기념관에서 자체 기념식을 열었다.
배우 이영애가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위안부 소설을 쓴 배우 차인표가 위안부 훈 할머니를 보고 “‘만약 이 소녀들을 빼앗기지 않고 어떻게든 고향에 머물게 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도광산 진실수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방일단-김준형·이해민(조혁당), 임미애·이재강(민주당), 정혜경(진보당) 의원-이 15일 도쿄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 전체명단을 표기하라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
8.15를 계기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반일 쓰나미가 한국민의 감정을 강타하고 있다.
비엔나 협약과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에 위배된 위안부상의 관리에 국민의힘 박형준이 시장으로 있는 부산시가 여성단체에 힘을 실어준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정부와 별도로 자신들만의 광복절을 처음 치른 광복회는 대한민국 건국에 대해 1919년 임시정부는 ‘명분’이고 1948년 제1공화국은 ‘역사적 사실’이라는 초보적인 상식조차 왜 모르쇠하는가.
이영애는 박정희·노무현 정부 보상에 이어 현 정부의 제3자 변제안에 의한 징용보상이 진행 중인데 이를 알고도 자선행위?에 나선 것인가.
차인표가 공창제에 기반한 일제의 전시기 상업매춘 제도를 시대상으로 충분히 숙지하고 있었다면 과연 특정인에 심취해 위안부 소설을 쓸 수 있었을까.
일본은 사도광산의 시기를 '센고쿠(戰國)시대(1467∼1590년) 말부터 에도시대(1603∼1867년)'로 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유산에 대한 한·일 양국의 조율로 사도광산 근대사 연표에 ‘조선인 노동자의 일본 동원을 시작했다’는 등의 기록을 남겼다. 그럼에도 전체명단까지 요구하는 야당의원들의 저의는 무엇인가.
위에서처럼 한국 사회를 치명적으로 교란하는 반일 선동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정치권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친일 프레임 공세다. 이는 정적을 저격하는데 ‘전가의 보도’가 된 지 오래된 탁월한 전술로 ‘반일 : 친일’이라는 선악의 이분법식 공격을 구사한다. 이 경우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역사적 사실과 무관하게 ‘반일’쪽 입장에 섬으로써 자신의 정치생명을 구걸하고자 한다.
다른 하나는 여성·노동·연예 쪽의 ‘피해자 중심주의’ 입장이다. 이들은 위안부나 징용공과 같은 과거사에 대한 진위를 파악하기보다는 사실과 거리가 있는 교과서와 언론보도를 팩트로 간주하고 왜곡된 논리를 확대 재생산한다. 온정주의에 취약한 국민들에게 유효한 전술이므로 종종 ‘자선’형 방식이 동원된다.
반일 포퓰리즘은 필연적으로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지향하는 파시즘으로 귀결된다. 나치 독일에서 보았듯 대중동원에 위력을 발휘하는 파시즘이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기승을 부리는 데에는 근거 없는 아리안 신화처럼 국뽕 신화가 만연해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정치를 과대 대표하는 종교세력의 히브리 신화가 존재한다. 즉, 고고학자들은 이집트 피라미드가 ‘히브리 노예들’에 의해 건설되었다는 서사가 오류였음을 증명했지만 종교정치인들은 여전히 ‘노예’를 바이블로 고수한다. 그리하여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연상시키는 위안부 관련 오페라곡 같은 문화상품을 만들어 홀로코스트 피해자와 유사한 이미지로 세계화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국내외 정세가 엄중한 오늘 우리는 언제까지 과거사 몽니를 부리는 자들을 용납할 것인가. 시간이 촉박하다. 정부·여당은 국민들에게 허구의 반일 내용을 설명하고 설득함으로써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국수주의 파시즘을 멈춰야 대한민국이 산다.
2024.8.17.
한일갈등타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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