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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위안부 관련, 쿠마라스와미 보고서는 철회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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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0-12-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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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위안부 관련, 쿠마라스와미 보고서는 철회되어야 한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공대위)는 대법의 징용 배상 판결로 인한 한일기본조약의 파기 위험에 처한 징용노동자 문제 투쟁의 중대성과 함께, 반일감정 몰이의 도화선으로 이용되고 있는 위안부상에 역량을 투입하기로 결정해 201912월부터 매주 일본대사관 인근 위안부상 철거를 위한 직접행동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해체추진위원회(여해추)는 성 분리주의인 급진적 여성주의 범람으로 국민들 사이의 성 적대/성 혐오가 만연해지고 있음을 우려합니다. 또한 역사왜곡이 심한 위안부 문제에 페미니스트들이 가담해 국민을 우민화하고 한일관계를 참화로 몰아가는데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라디카 쿠마라스와미 유엔 특별보고관은 1994년 유엔에 제출한 예비보고서에서 전 세계의 <여성폭력> 사례로 전후 50년이 지난 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증언한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를 소개하면서 중국, 필리핀, 한국,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식민지와 정복지의 11세에서 20세의 젊은 여성들이 강제 납치로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쿠마라스와미 보고서는 1996년 유엔인권위원회에 가장 높은 수위로 일본 정부를 비판한 결의안으로 채택됩니다. 그리고 1998년 맥두걸 보고서로 재확인됩니다.

 

쿠마라스와미 보고서 작성은 정대협 설립자인 이효재 공동대표가 1992년에 제자인 신혜수(전 정대협 국제협력위원장, 후일 유엔인권위원)의 소개로 샬럿 번치(럿거스대 교수)를 만난 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여기에 요시다 세이지의 증언을 기반으로 한 이른바 성노예설·강제연행설에 대한 정대협 윤정옥 공동대표의 위안부 연구가 반영됩니다.

 

레즈비어니즘 주창자인 샬럿 번치의 가세 등 당시 국제적인 페미니즘 분위기에 힘입어 이후 위안부 문제는 국내 여성계의 리버럴 페미니즘(자유주의적 여성주의)을 레디컬 페미니즘(급진적 여성주의)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며, 급진적 여성주의자인 이나영이 정의연 대표로 등장하게 된 배경으로 작용합니다.

 

정대협(정의연) 30년 동안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와 맥두걸 보고서로 인해 유엔은 물론 국제앰네스티까지도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설과 성노예설은 기정사실로 뿌리내린 상태입니다.

 

그리고 증거는 위안부 지원단체 및 여성가족부와 유관한 소수 위안부 출신 여성들의 진술에 의존하며 단지 피해자 중심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그녀들의 진술 번복 등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주의자들이 장악한 정대협(정의연)의 국제적 활동은 2014(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를 조직해 결의안을 제출할 정도로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2014년 쿠마라스와미 전 유엔보고관은 자신의 보고서 기반인 요시다 세이지의 강제연행/동원 증언이 허위임이 드러났음에도 위안부들은 도망칠 자유가 없었으므로 성노예로 정의한 것이 타당하다며 보고서 수정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결국 오늘날 여성주의자들은 정부 여당 및 야당, 그리고 시민사회노동단체까지 거의 장악했으며, 이들은 위안부 문제를 가부장제 남성과 반일감정의 프로파간다로 전면 배치한 상태입니다.

 

공대위와 여해추에서는 신뢰할 만한 역사팩트와 조화로운 성으로 저들의 역사왜곡과 성 분리주의 공세에 단호하게 맞설 것임을 거듭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2020.9.1.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여성가족부해체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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