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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외신, 총선 결과 문재인 반일망령 부활 우려.. 안보외교 일관성으로 종북좀비들 막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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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4-04-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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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외신, 총선 결과 문재인 반일망령 부활 우려.. 안보외교 일관성으로 종북좀비들 막아내야
한국의 22대 총선을 계기로 “야당이 승리하며 ‘문재인의 망령들’이 좀비처럼 되살아날 가능성이 높다.”는 외신이 타전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선거 결과로 윤석열 대통령의 레임덕이 심해지며 윤 대통령이 공을 쏟았던 강제징용 문제 등이 원점화 될 가능성 높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예컨대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은 "민주당은 총선에서의 압승을 배경으로 윤 정권에 대일관계 수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했고, 일본 겐다이 비즈니스는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이 큰 차이로 이기면 ‘문재인의 망령들’이 좀비처럼 되살아나 한일관계에 악영향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선 결과는 득표율이 50% 수준인 더불어민주당이 175석으로, 45%대인 국민의힘이 108석으로 나타났다.
애초 여소야대에서 출발한 여당은 지난 21대 총선보다 5석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 문제로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는 것은 소선구제라는 승자독식 구조로 말미암아 민의가 크게 왜곡되었기 때문이다. 득표율을 단순 반영할 경우 국민의힘 의석수는 약 158석으로 50석 가까이 증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은 개헌저지선·탄핵저지선을 방어하는 수준에서 정치력을 풀어나갈 수밖에 없는 지난한 과제를 안게 됐다.
문제는 총선 패배로 인해 부득이하게 야권과 협치를 하는 과정에서 역대급 중범죄 혐의자들과 진보를 참칭한 종북세력의 술수에 걸려들기 쉽다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장악한 의석수를 이용해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정권 전복을 꾀할 것은 불문가지이다.
한국 사회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중층적으로 결박되어 있다. 하나는 종북세력이 일본제국(과 미국)을 한반도에 대한 가해자로 설정한 점이고, 다른 하나는 페미세력이 남성을 여성에 대한 가해자로 규정한 점이다. 이들은 유사이념인 국수주의와 급진 페미니즘으로 법·제도화를 관철시킨 지 오래다.
오늘 한국 사회는 일본과 미국을 혐오하는 반일·반미 엔엘운동과 성을 혐오하는 레디컬 페미니즘 운동이 국가주의와 결합해 전역에 고착된 상태이다. 그리하여 엔엘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종북’ 경향의 섬으로 만들고자 했고, 페미는 인간관계를 파괴해 ‘초저출산율’의 원인을 제공했다.
특히 우려스러운 것은 엔엘·페미가 ‘평화통일’과 ‘성평등’을 빌미로 힘을 합쳐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하려는 점이다.
거제시는 12일 열린 시 공공 조형물 건립 심의위원회에서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거제건립추진위원회(추진위) 측이 낸 조형물 설치 재심 신청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부결에 이어 두 번째다. ‘반일감정’만 부추기면 만사형통인 한국 사회에서 새로운 희망의 싹이 거제에서 싹트고 있는 것이다.
정부여당은 어떤 경우에도 이번 총선 결과를 빌미로 몰아치는 저들의 정부 전복 시도에 굴복해선 안 된다. 이런 때일수록 강제동원 등 과거사를 되풀이하지 말고, 일관성 있게 한·미·일 등 우방들과 안보외교를 더욱 굳건하게 다지고, 한국민들 사이의 인간관계를 사랑으로 화합케 함으로써 종북세력 등의 야욕을 막아내야 한다.
2024.4.13.
한일갈등타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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