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정부는 이재명 사건의 몸통 반일·반미 종북주사파를 척결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2-11-28 21:59본문
[성명서] 정부는 이재명 사건의 몸통 반일·반미 종북주사파를 척결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두고 “천화동인의 ’그분’이며 대장동 게이트의 ‘수괴’다”란 헤드라인이 등장할 정도로 이재명은 최측근 인사들의 치명적인 진술에 의해 마지막 코너에 몰려 있다.
예컨대 “'체' 정진상, 경기동부의 정치장교?” 제하의 탐사보도(미디어빌 10.28)에 의하면, “대장동 개발의 상왕은 정진상이었다.”며 엔엘 출신 정씨가 측근에서 이재명을 움직였음을 시사한다.
또한 "이재명은 통합진보당, 진보당, 민중당 핵심지도부 영향권 내에 있거나 반미구국전선 꼭두각시다"라고 한 학생운동권 출신 A씨의 증언을 소개했는데, 이는 성남 지역을 거점으로 한 엔엘 조직인 ‘경기동부’의 막강한 영향력을 말해준다.
물론 엔엘의 속내는 적화와 정치권력 장악이긴 하지만, 명분상으로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내세우고 있다. 따라서 오늘 북핵·미사일 위기 앞에서 그 책임을 미국과 일본 그리고 여당에 전가하기 위해 이들은 반미와 반일을 기치로 종북을 지향한다.
이재명이 최근 동해 공해상에서 실시된 한·미·일 연합훈련을 “극단적 친일국방”이라고 비난하면서 “욱일기가 한반도에 다시 걸리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시대착오적인 목소리를 높인 사례에서도 엔엘과의 이념적 연결고리가 쉽게 감지된다.
반일감정을 부추기는 엔엘의 대중 선동전술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위안부상(이른바 평화의 소녀상)이다. 이재명은 전국적으로 위안부상에 가장 관심을 기울인 지자체장이었으며, 동상 설치 과정에는 지역의 엔엘 조직과 물심양면으로 협업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이재명은 2020년 경기도지사 시절, 독일 베를린 시장과 미테구청장에게 위안부상 철거 방침 철회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대외적으로도 반일정치에 매진하고 있다.
이재명은 엔엘과 함께 “일본은 침략의 역사를 진정으로 사과하지 않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사과와 보상을 행한 일본 정부와의 외교관계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대장동 등 복마전이 시민들에게 천문학적인 금전 피해를 준 대형 사건이라면, 한·미·일 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우리가 우방과 맺은 약속을 파기하라는 반국가적인 범죄에 다름 아니다. 이재명 사건 해결과 함께 그 몸통인 종북주사파 척결을 윤석열 정부에 강력 촉구한다.
2022.11.23.
한일갈등타파연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