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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선전戰: 인종차별의 영향 (일본인 이미지) / 리넷 핀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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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5-07-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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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선전戰: 인종차별의 영향


전쟁 시기에 만들어진 이미지들은 국가 간 갈등으로 인해 촉발된 긴장과 두려움을 드러냅니다. 면밀한 분석 결과, 첨부된 제2차 세계 대전 선전 포스터가 그러한 이미지 중 하나임을 보여줍니다(그림 1). 


1942년 "  This is the Enemy" 라는 제목의 이 포스터는 일본의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에서 유포되었습니다. 이 포스터의 목적은 일본 전체를 무자비하고 짐승 같은 적으로서 패배시켜야 할 존재로 형상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이미지는 전쟁 중인 두 국가 간의 충돌을 나타내며 결과적으로 형성된 편향된 인식을 보여줍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선전 포스터는 일본인을 비인간화하고 미국인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줌으로써 문화적, 인종적 증오를 조장했고, 이는 일본인에게 엄청난 역사적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선전의 형태는 수 세기 동안 사회에 스며들어 왔으며, 전쟁의 흔한 도구로 발전했습니다. 리넷 핀치는 자신의 저널 기사에서 선전을 "사회적 암시를 직접 조작하여 의견과 태도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리넷 핀치, "심리적 선전: 20세기 전반기의 사상 전쟁",  Armed Forces & Society  26, no. 3 (2000): 368.)


*전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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