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대통령 특별 연설 (3) Wokeism의 정신적 바이러스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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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5-02-07 14:17본문
이제야 우리는 성적 상대주의 문화에 부추겨져 자신의 몸을 훼손한 한 세대의 영향을 보기 시작했고, 이 사람들은 평생을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스스로에게 한 일에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감히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다수는 극소수의 그릇된 자기 인식에 휘둘려 왔습니다.
그리고 워키즘은 또한 세계에서 최고 명문 대학의 교수진을 장악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엘리트들이 우리를 위대한 사람으로 만든 문화, 사상, 가치를 거부하고 부정하도록 만들어 우리의 미래를 납치하려고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사회 구조를 더욱 손상시킵니다.
젊은이들에게 우리의 과거를 부끄럽게 생각하도록 가르친다면 어떤 미래가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지난 수십 년 동안 배양되고 점점 더 확장해 왔습니다.
기이하게도 자유 국가들은 더 이상 쓰러뜨릴 상대가 없게 되자 스스로를 파괴하기 시작했습니다. 평화는 우리를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안일함에 패배했습니다. 시간적 제약으로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이 모든 일탈이 오늘날 서구를 위험에 빠뜨리는 위협입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이와 같은 신념이 지난 40년 동안 이런 기관과 같은 곳에서 꾸준히 확산되어 왔으며, 여기 있는 누구도 결백을 가장할 수 없습니다. 수십 년 동안 음산하고 살인적인 이념이 마치 황금 송아지처럼 숭배되어 왔으며, 이를 인류에게 강요하기 위해 온갖 방법이 동원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직은 가장 영향력 있는 초국가적 기관들과 함께 이러한 야만적인 이념의 주창자가 되어왔습니다. 다자간 대출 기관들은 착취의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많은 국가 정부, 특히 유럽연합은 그들의 무장된 집행기관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영국에서는 정부가 감추려고 하는 무슬림 이민자들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를 폭로했다는 이유로 시민들이 수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요? 아니면 브뤼셀(유럽인권재판소)의 관료들이 그저 승리한 정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루마니아의 선거를 중단하지 않았습니까?
이러한 논란에 직면하여, 워키즘의 첫 번째 전략은 먼저 우리에게 낙인을 찍고 침묵시킴으로써 이러한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불신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이 백인이라면, 당신은 인종차별주의자여야 합니다. 당신이 남자라면 당신은 여성혐오주의자이거나 가부장제의 일원이어야 합니다. 당신이 부자라면 당신은 잔인한 자본주의자여야 합니다. 당신이 이성애자라면 당신은 이성애 규범적이거나, 동성애 혐오적이거나, 트랜스젠더 혐오적이어야 합니다.
모든 도전에 대해 그들은 라벨을 붙이고 무력이나 법적 수단을 통해 당신을 억압하려고 합니다. 그들이 자주 설교하는 다양성, 민주주의, 관용이라는 수사의 이면에는 반대와 비판, 궁극적으로는 자유를 제거하여 자신들이 주요 수혜자가 되는 모델을 계속 유지하려는 노골적인 욕망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최근에 유럽의 일부 주요 권력자들, 그리고 꽤나 좌편향된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검열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았는가요? 사실 이는 전통적인 의미의 검열이 아니라, 단순히 워크 이데올로기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들의 입을 막아야 한다는 개념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워키즘이 만들어낼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것은 자유로운 상품과 서비스 교환을 총구 앞에서의 자의적인 부의 분배로 대체한 사회, 자유로운 공동체를 강제 집단화로 대체한 사회, 시장의 창조적 혼돈을 사회주의의 무기력하고 경직된 질서로 대체한 사회일 것입니다. 결국, 그 사회는 불만과 반감으로 가득 차 있으며, 오직 두 부류의 사람만 존재하게 됩니다. 한쪽에는 순수 납세자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국가의 혜택을 받는 자들이 있을 뿐입니다.
여기서 저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사회적 지원을 받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특권을 누리는 대기업, 서브프라임 위기 때 구제 금융을 받은 은행들, 대부분의 언론사, 대학이란 이름 아래 운영되는 세뇌 기관들, 국가 관료제, 노동조합, 사회단체, 그리고 성실하게 일하는 납세자들의 세금으로 번창하는 정경유착 기업들입니다.
저는 아인 랜드Ayn Rand가 『아틀라스 슈루그드Atlas Shrugged』에서 묘사한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그것은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에서 가장 큰 승자는 정치계급이며, 그들은 이 재분배 게임에서 심판이자 이해당사자가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치계급은 이 재분배의 심판이자 이해당사자이며, 결국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자가 바로 재분배를 수행하는 자입니다. 겉으로는 다양한 정당들이 차이를 보이지만, 그들은 같은 이해관계를 공유하며, 같은 파트너와 거래를 맺고, 무엇보다도 현 체제를 유지하는 데에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을 모두 ‘국가당(國家黨)’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시장이 실패했다고 주장하며, 규제와 강제력, 관료주의를 통해 그 실패를 바로잡을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말하는 그럴듯한 미사여구 뒤에 숨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 실패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시장 실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장은 재산권이 자발적으로 교환되는 사회적 협력의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시장 실패라는 개념 자체가 모순입니다.
이러한 개입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가격 시스템에 새로운 왜곡을 만들어 경제적 계산, 저축 및 투자를 방해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그 여파로 더 많은 빈곤을 초래하거나 유럽의 경우처럼 경제 성장을 죽이는 혐오스러운 규제의 그물망을 형성하게 됩니다.
제가 연설에서 자주 말하듯이, 시장 실패가 있다고 생각되면 국가가 개입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그리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잘못 생각한 것이니 다시 확인해 보세요.
이와 같은 이유로, 워키즘은 결국 국가당(國家黨)의 국가 개입을 정당화하고 공공 지출을 확대하기 위해 만든 체계적인 계획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서구의 발전을 되찾고 새로운 황금시대를 건설하고자 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임무는 국가 규모의 과감한 축소입니다.
이는 각국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초국가적 기구의 과감한 축소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이 왜곡된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그들의 자원을 고갈시켜 납세자들에게 정당한 몫을 되돌려주고, 특혜 거래를 종식시키는 길입니다. 국가 관료주의를 끝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애초에 그런 특혜가 거래될 기회를 없애는 것입니다.
국가의 역할은 다시금 생명, 자유, 그리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으로 제한되어야 합니다. 국가가 그 외의 역할을 떠맡는 순간, 이는 필연적으로 본래의 근본적인 역할을 희생시키며, 결국 오늘날 우리가 모두 겪고 있는 ‘전지전능한 리바이어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지난 몇십 년간 우리를 지배해 온 이 시스템이 전 세계적으로 고갈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난 일처럼, 전 세계는 이 세기뿐만 아니라 과거 모든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로운 시민들과 기존 질서에 집착하며 검열, 탄압, 파괴를 더욱 강화하는 정치계급 간의 갈등입니다.
다행히도, 자유세계 전역에서 침묵하던 다수가 조직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대륙 곳곳에서 자유를 외치는 함성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시대의 전환점, 코페르니쿠스적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으며, 기존 패러다임의 붕괴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처럼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관들이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고 선의로 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지난 수십 년 동안 자신들이 해온 역할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즉 사회가 요구하는 반성과 함께 메아 콜파(Mia culpa: 내탓이오)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야만 합니다.
끝으로,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했거나 집에서 듣고 계신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주요 경제단체 및 영향력 있는 국제기구를 이끌고 있는 모든 분들께 직접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이 연설에서 언급했던 지난 수십 년간의 정치 공식은 실패했고 이제 그 자체의 무게로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즉, 다른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읽는 것을 읽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오류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벼랑 끝으로 향하는 행진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40년간 써 내려온 각본은 이제 끝이 났으며, 시스템이 한계에 도달할 때 역사는 새로운 길을 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모든 세계 지도자들에게 이제 그 각본에서 벗어나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대담해져야 할 때입니다. 과감하게 생각하고 과감하게 우리의 구절을 써야 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이념과 담론이 모두 같은 말을 반복하며 — 그것도 틀린 말을 하고 있을 때 — 진정한 용기란 시대의 흐름 밖에 서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과거를 돌아보며, 일시적인 유행에 눈이 멀지 않고, 보편적인 진리를 잃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조상들에게는 당연했던 진리이자 서구 문명의 성공을 이끌었던 핵심 가치를 되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수십 년간 획일적인 사고방식을 강요해 온 체제는 이를 이단처럼 탄압해 왔습니다.
처칠이 말했듯이, 뒤를 돌아볼수록 앞을 더 멀리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잊혀진 과거의 진실과 다시 연결하여 현재의 매듭을 풀고 미래를 향한 문명으로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돌아보면 무엇이 보이나요? 우리는 경제적, 사회적 성공의 마지막 입증된 논제를 다시 한 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다시 한 번 자유의 사상을 포용하는 자유의 모델입니다. 즉 자유주의로 돌아가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아르헨티나에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미국에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자유세계의 모든 위대한 국가들이 재앙으로 이어지는 길을 제때 멈추고자 한다면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제가 제안하는 것은 오늘 우리가 서구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는 것입니다. 215년 전 아르헨티나가 사슬을 끊고 국가가 선언한 것처럼, 오늘날 아르헨티나가 '자유, 자유, 자유'라는 신성한 외침을 전 세계 모든 인간에게 들려주듯이 우리를 초대합니다. 하늘의 힘이 우리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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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에르밀레이 다보스2025.hwp (32.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2-07 14: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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