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나치 독일의 행태에 대해 한일합방과의 공통점을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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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2-01-24 14:26본문
Q. 나치의 유대인 학살은 약 600만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나치 독일의 행태에 대해 한일합방과의 공통점을 찾아볼까요?
○ 유대인 학살까지의 역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독교를 박해한 것은 바리사이인(유대교도)이다. 유대인은 그리스도 문화권 안에서 동화되면서 생활한다.
○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전, 베르사이유 조약에 의거 거액의 전쟁 배상금이 부과되다.
○ 1920년 세계 대공황이 발생하여 사회 불안을 배경으로 아돌프 히틀러가 이끄는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이 진출.
○ 히틀러는 “유태인이야말로 우리의 적이다, 불행의 원인이다”라고 외치며 국민 선동을 개시
○ 자본주의가 미개했던 시대에 유대인은 당시 멸시받던 '대금업' 등을 영위한다.
○ 1932년 나치당이 제1당으로 약진
○ 1933년 히틀러가 총리에 취임
○ 동년 전권위임법이 통과. 히틀러는 총통 취임
○ 1935년 유대인이 유대인 이외의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이 통과(뉘른베르그 인종법)
○ 1938년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병합.
○ 1938년 나치 돌격대에 의한 제국 포그롬의 밤(Kristallnacht) 사건 발생. 피해자인 유대인 3만여 명이 강제수용소로 보내진다.
○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 나치 점령 하에서 유태인에 대한 차별 법률이 제정돼 각지에서 유대인을 격리하기 위한 '게토'가 만들어졌고 바르샤바에서는 시의 불과 2.4% 면적에 약 45만명(시 인구의 30%)이 채워졌다.
○ 1941년 아인자츠그루펜(이동 학살부대)이 소련령의 유태인 마을을 습격, 어른도 아이도 남김없이 몰아 모아 총살.
○ 1942년 나치의 고관들이 베를린 교외의 반제에 모여, 어떻게 효율적으로 유럽 전 국토의 유대인을 살해할 것인가. '유대인 문제 최종 해결' 작성(절멸 Vernichtung 확정, '반제 회의')
○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폴란드에 건설. 「반제 회의」 4개월에 벌써 최초의 독가스로의 살해. 아우슈비츠에서는 110만명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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