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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군함도 '조선인 소년 학대' 그린 한국 그림책 무관계 자료에서 작화, 작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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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1-02-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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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도쿄 시나가와에서 촬영된, "일제 검거로 소년보호소에 수용된 부랑아"(1945-1970日本現代写真史) 사진이 군함도에 강제 연행된 조선인 소년의 그림으로 왜곡 묘사된 사실이 밝혀졌다. ‘진실된 역사를 추구하는 하시마 도민의 모임’과 산케이 신문의 조사에서 한국의 아동용 그림책 <부끄러운 세계문화유산 군함도>의 글과 그림을 맡은 윤문영씨의 그림이 군함도와 무관한 사진 자료를 기초로 했음이 판명(2.25)됐다.
* * *
[산케이] 군칸지마 '조선인 소년 학대' 그린 한국 그림책 무관계 자료에서 작화 작가 인정
나가사키 시(長崎市)의 하시마 탄갱(端島炭坑, 통칭 군칸지마(軍艦島))에서 조선인 소년 징용공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게 되고 있었다고 하는 한국의 아동용 그림책의 삽화가, 종전 직후의 도쿄(東京) 시나가와(品川)의 부랑아나 일·중 전쟁 시에 중국의 밀정을 촬영한 사진과 흡사하고 있는 것이 25일, 밝혀졌다.
군칸지마의 전 도민(島民)들로 만든 '진실된 역사를 추구하는 하시마 도민의 모임(真実の歴史を追求する端島島民の会)'과 산케이 신문(産経新聞)의 조사에서 판명됐다.
군칸지마와는 무관계의 사진을 기초로 그린 사실과는 다른 삽화를 사용함으로써, 잘못된 인상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림책은 윤문영 씨가 글과 그림을 그리고, 2016년에 한국에서 출판사 '우리 교육'에서 발간된 "군함도-부끄러운 세계 문화 유산".
조선인 소년이 군칸지마로 강제 연행되어, 45도를 넘는 더위 가운데, 연일 12시간 가까이 일하게 되는 등으로 일본의 가해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병이 소년을 채찍으로 때리고, 한반도 출신자로 보이는 사람이 거꾸로 매달린 신도 있다.
문제의 삽화 중 하나는, 10명 이상의 소년들이 알몸으로 감방에 감금되어, 쇠창살에 기대고 있는 모습 등을 그린 것.
하시마 도민의 모임의 조사에 따르면, 이 삽화는 1977년 출판된 사진록 "일본 현대 사진사 1945-1970(日本現代写真史 1945-1970)"(헤이본샤(平凡社))에 담긴 부랑아의 사진과 구도가 흡사하고 있다.
1946년에 도쿄 시나가와에서 촬영된, "일제 검거로 소년 보호소에 수용된 부랑아"라는 설명이 있다.
더욱이, 조선인 소년이 일본병으로부터 심문받고 있는 그림도 1937년 8월 8일에 종군 카메라맨이 중국에서 촬영한 사진과 구도가 겹친다.
이 사진은 1977년 출판된 "1억 인의 쇼우와 사 10 불허가 사진사(1億人の昭和史10 不許可写真史)"(마이니치 신문사(毎日新聞社))에 수록되어 있으며, "중국군 밀정을 조사하는 헌병대. 좌측은 현지 채용된 통역."이라는 설명서가 있다.
작가인 윤 씨는 산케이 신문의 취재에 대해, 그림책은 1983년에 한국에서 출판된 "사진 기록 일제의 침략 한국 중국"의 사진을 참고로 했다고 우리 교육을 통해서 답변해, 군칸지마와 무관계한 자료를 기초로 했음을 인정했다.
우리 교육은 "스토리는 픽션이다."라고 강조하고, "한국에서는 사진을 참고로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는 일은 허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 도민인 나카무라 요우이치(中村陽一, 82)는 "무관계한 사진을 사용해서 그림책을 만든다니, 어디까지 하시마를 깎아내리면 직성이 풀릴 것인가? 그림책의 회수, 사죄를 요구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군칸지마를 둘러싸고는 2015년의 세계 문화 유산 등록 때, 한국이 관·민 일어나 반대한 경위가 있다.
* 이미지1: 우리교육 윤문영 글 그림
* 이미지2: 일본 현대 사진사 1945-1970(日本現代写真史)
자료첨부: 산케이, 우리교육
* * *
이와 관련 6.25 jbpress지는 “뭐야 이건! 너무 심한 한국의 군함도 그림책.. 전 도민이 격노, 『부끄러운 세계문화유산 군함도』 보는 반일 재생산 교육 현황” 제하의 기사에서 사실관계를 조목조목 게시하고,
“그림책이라는 수단으로 가짜를 표현하는 것은 결코 용서하기 어려운 행위”라며 “그림책을 통해 거짓말과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으려는 반일주의자들의 정신을 의심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정치적 의도에서 잘못된 역사를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행위는 파시즘 교육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기사에 대한 일본인들의 댓글 여론(요약 발췌) 중에 고른 것이다.
〇 한국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망상주의를 갖고 있다.
〇 진실을 확산시키려 하지 않는 일본 정부보다도 (보도하지 않는 일본의)미디어가 썩어있다.
〇 한국의 만행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들은 현실과 판타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〇 날조된 역사에 천박한 자존심을 만족하며 좋다고 하는 (한국)사람들이 국가를 제대로 운영할 리 없다.
〇 이런 일을 언제까지 반복하는 나라(한국)와는 국교를 단절해야 한다. 그리고 반론은 단단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은 NHK의 해체 혹은 공영화가 필요하다.
〇 콤플렉스 투성이인 자국(한국)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을 때까지 정중하게 무시해야 한다.
〇 아직 한국에는 잘못된 역사 교육과 가짜 뉴스를 말할 환경이 없다. 한국어로 일본의 사실을 전하는 미디어가 있으면 좋겠지만.
〇 녀석들의 반일교육을 방치한 채로 국교 개선은 있을 수 없다. 사실 단교하면 좋지만 일본은 미국의 움직임과 협조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
[사진1] 2016년, 출판사 '우리 교육'에서 발간된 『군함도-부끄러운 세계 문화 유산』
[사진2] 2021.2.25. 윤문영씨의 그림이 군함도와 무관함을 밝힌 산케이신문
[사진3] 1946년 도쿄 시나가와에서 촬영된, "일제 검거로 소년보호소에 수용된 (일본인)부랑아"(1945-1970日本現代写真史) 사진
[사진4] "일제 검거로 소년보호소에 수용된 (일본인)부랑아" 사진을 그대로 베낀 윤문영씨 그림
[사진5] 군함도의 아이들 (하시마도민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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