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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진과스 지우펀] 연합군 강제 노역: 국제정전평화기념공원 The International Armistice Peac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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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5-11-2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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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스 황금박물관 金瓜石병음 Jīnguāshí  지우펀 금광박물관 九份(구분)/Jiufen   

侯硐礦坑博物館園區 (허우통 고양이마을) / 지우펀 홍등 / 스펀 천등  

https://m.blog.naver.com/ravik2013/223042443356


국제 정전 평화 기념 공원은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군 포로 수용소가 있던 곳입니다. 한때 최대 1,000명에 달하는 제2차 세계 대전 포로가 이곳에 수감되었는데, 이들은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등 다양한 연합국 출신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포로들은 다양한 광산에서 일해야 했고, 그중 다수는 열악한 광산 환경, 부족한 의료 시설, 그리고 일본군의 가혹한 처우로 인해 이곳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가 사망했습니다.


1997년 대만 포로기념회가 다큐멘터리 '전쟁 이야기' 를 선보인 후 , 많은 사람들이 전 포로 잭 에드워즈의 안내를 받아 진과스 수용소를 방문했습니다. 곧이어 기념회는 수많은 연합군 병사들이 수감되었던 옛 진과스 수용소 부지인 통산리 지역 공원에 추모비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1997년 11월 23일, 전쟁 중 목숨을 잃은 이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이곳에서 거행되었습니다.


11월 14일은 영국에서 온 포로들이 진과스 포로수용소에 처음으로 입소한 날이며, 대만 포로기념회는 매년 11월 진과스에서 추모식을 열어 이들을 기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추모 장소에는 원래 수용소의 문기둥과 외벽이었던 작은 부분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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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포로 기념관

그곳에서 사망한 모든 포로들의 이름이 새겨진 56피트(약 17m) 길이의 포로 기념 벽

평화와 추모의 영원한 불꽃

원래 수용소의 정문 기둥과 외벽 일부

매년 11월 개최되는 연례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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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내 전체 연합군 포로 사망자는 총 430명이며, 이들 대부분이 진과스에서 발생했습니다.
  • 진과스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총 포로 수는 약 1,100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 이들 포로는 영양실조, 질병, 과로, 고문 등으로 사망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 구리 광산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렸습니다. 
연합군이 일본 제국을 패배시킨 후, 대만 공업의 모회사인 니폰 광업 회사 직원 9명이 긴카세키에서 포로를 학대하고 학대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947년 5월 28일, 홍콩의 영국 전범 재판소 제5호는 9명 중 8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 8 ] 재판소는 일본군이 아니라 회사에 포로 학대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 9 ]

1997년에는 포로수용소 부지에 기념공원이 개장되었다. [ 10 ]

그 이후로 광물은 고갈되었지만 이 마을은 여전히 ​​2004년 10월에 개장한 황금 생태 공원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입니다. 진과스는 2002년에 잠재적인 세계 문화 유산 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 11 ]


http://www.powtaiwan.org/The%20Camps/camps_detail.php?Kinkaseki-Camp-1-1&name=Kinkaseki

 

https://www.taipeitimes.com/News/taiwan/archives/2010/11/16/2003488660


https://www.tripool.app/ko/articles/jinguashi-and-houtong-travel



대만 진과스 광산에서는 시기에 따라 다양한 사람들이 노동을 했습니다.
  • 초기 골드러시 시기: 청나라 말기에 금이 발견되면서 많은 사람이 몰려들어 사금을 채취했습니다.
  • 일본 식민지 시대 (1895년 이후): 일본은 대만 광업권을 장악하고 일본 본토의 기술자 및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광산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당시 광부들은 주로 현지 대만인들이었으며, 고된 노동 환경 속에서도 농부보다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인력이 유입되었습니다.
  •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에 의해 포로로 잡힌 연합군 전쟁 포로들 (영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이 진과스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어 강제 노역에 시달렸습니다. 이들은 일본인이나 대만인 광부들이 기피하는 위험한 작업에 동원되었으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많은 수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요약하면, 진과스 광산의 주요 노동력은 대만 현지 광부들이었으며, 특히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연합군 전쟁 포로들의 강제 노역이 이루어진 비극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the_trip_/223718223557


대만 포로수용소 기념협회 - 포로수용소 투어

http://www.powtaiwan.org/index.php

http://www.powtaiwan.org/POW%20Camp%20Tours/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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