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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독립기념관장 해임 시도는 '지성적 쇄국주의'이자 '안보 자해'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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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6-01-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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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독립기념관장 해임 시도는 '지성적 쇄국주의'이자 '안보 자해' 행위다
최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해임 제청과 2월 3일로 예정된 청문회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감성적 민족주의'라는 감옥에 가두려는 지성적 퇴행이자 역사적 숙청이다. 한일갈등타파연대(한타련)는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위 ‘진보’ 세력이 얼마나 반지성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카르텔로 전락했는지를 목격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객관적 사실(Fact)은 독립운동 폄훼가 아닌 '지성적 직시'다
"해방은 연합국 승리의 선물"이라는 발언은 국제 정치학적 상식이자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1945년의 해방은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항일 투쟁이라는 내적 동력과, 제2차 세계대전 승리라는 거대한 세계사적 외적 동력이 결합한 결과물이다.
이러한 지정학적 현실을 인정하는 것은 독립운동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냉혹한 국제 관계 속에서 국가를 건립한 선조들의 고뇌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태도다. 이를 '친일'로 매도하는 행태는 우리 국민을 객관적 정보로부터 격리해 '정신적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들려는 지성적 쇄국주의에 불과하다.
 
2. '자력 독립 신화'에 매몰된 안보 자해적 사관을 경계한다
임시정부가 해방을 전적으로 쟁취했다는 식의 과도한 '자력 독립 당위론'은 NL(민족해방) 계열의 위험한 사관과 궤를 같이한다. 이는 대한민국 건국의 국제적 정당성을 약화시키고 한·미·일 공조를 부정하려는 북한식 '갓끈 전술'의 변종이다.
미국과 일본이라는 두 갓끈을 잘라내어 남한 체제를 고립시키려는 이 시도는 결국 우리 국민을 '피해자 서사'의 노예로 고착시킨다. 역사적 사실을 당위적 감정으로 덮으려는 시도는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대한민국을 국제적 고립으로 몰아넣는 안보 자해 행위다.
 
3. 기득권이 된 '과거사 카르텔'은 타파되어야 한다
저들은 왜 유독 김형석 관장의 사실적 발언에 이토록 분노하는가? 그 본질은 역사적 진실이 드러날수록 위안부와 징용공 등의 과거사 성역화에 성공한 '피해자 비즈니스'가 위협받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진실은 추구해야 할 미덕이 아니라 기득권을 깨는 위협일 뿐이다.
 
4. 2월 3일 청문회, 대한민국 지성의 자유를 선언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역사 해석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단일한 교조를 강요하는 것은 역사 독재이자 연성 파시즘이다. 한타련은 단순히 김 관장 개인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독립군의 의지와 국제연합군의 헌신이 일구어낸 '대한민국 탄생의 진실'을 수호하기 위해 끝까지 맞설 것이다.
 
역사는 성역이 아니며, 감정이 아닌 팩트로 기록되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과거의 늪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 간 합의의 존중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국제 관계가 필수적이다. 한일갈등타파연대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정신승리적 국수주의 선동을 단호히 거부하며, 대한민국이 미래지향적인 국가로 거듭나는 길에 항상 함께할 것을 천명한다.
 
2026년 1월 31일
한일갈등타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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