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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일제하 과거사 왜곡 ‘국제화’로 외교 교란 · 안보 위협하는 종북주사파를 엄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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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2-12-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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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일제하 과거사 왜곡 ‘국제화’로 외교 교란 · 안보 위협하는 종북주사파를 엄단하라!

  한국계 베를린시의원인 녹색당 소속 베네딕트 룩스 의원과 사회민주당(SPD) 소속 마르셀 홉 의원은 지난 1일 베를린 미테구 위안부상을 설치한 재독 코리아협의회 인사들을 만나 ‘위안부 피해 의제화’를 시사했다.

홉 의원은 "위안부 피해가 상징하는 전시 성폭력 문제는 우크라이나나 이란에서 상기되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위안부 문제를 직시하고 공론화하는 게 필요하다. 위안부 문제가 더욱 중요하게 다뤄질 수 있도록 이에 대해 더 대화하고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베를린시 미테구의 위안부상 설치허가를 2년 연장하기로 결정한 미테구청의 결정과 함께, 다시금 국제사회 앞에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재발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현상으로 보인다.

우리는 그간 미테구 위안부상 설치 과정을 접하면서 재독 코리아협회회를 정의연(구 정대협)의 독일 에이전시로 이해한다. 따라서 정의연은 미국에서 시작한 위안부상 국제화를 추가로 독일이라는 유럽 거점으로 확대한 반면, 한국과 일본은 현 쟁점인 징용 문제에 위안부 문제까지 다시금 소환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져들 수 있다.

  문제는 일제하 과거사를 끊임없이 정치적 프로파간다로 이용하는 세력이 ‘종북주사파’라는 점이다. 예컨대, 2013.5.24. 정의연의 김복동·길원옥 씨는 조총련계인 일본 ‘히가시 오사카 조선중급학교’를 방문하는 등 연대했고, 민노총은 2018.8.11. 용산역광장에 불법 설치한 징용상에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중앙위원회 주영길 위원장을 초대해 함께 참배한 바 있다.

그러므로 이들의 대북한 연대는 구 일본군‘위안부’ 출신인 고 심미자씨의 표현처럼 “빨갱이들이 일본을 멀리 배척하고 증오하는 감정을 국민정서로 확대시키는 데 위안부 문제를 악용”하고 있어, 한미일 안보 협력 및 헌법상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대남 심리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사실 독일은 위안부 이슈를 두고 일본에 대해 말할 입장이 못 된다. 일본 정부는 아시아-태평양전쟁 참화를 겪은 당시 11개국 위안부 여성들에게 일제의 과오를 아시아여성기금 등 보상과 공식 사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독일은 2차대전 당시 브라우히치 육군 총사령관이 성병 예방을 위해 독일 병사를 위한 매춘업소를 지정하고 일본군과 비슷하거나 독립적인 형태의 ‘위안소’가 500여곳 존재했지만 독일 정부는 그 여성들에 대해 아직까지도 이렇다 할 언급을 한 적이 없다.

  오늘도 종북주사파들은 과거사를 왜곡해 반일감정의 상징이 된 위안부와 징용 이슈를 앞세워 외교를 교란함으로써 한·미·일 등 국제관계를 이간질한다. 또한 민주적으로 선출된 한국 정부를 전복하려 하고 있어 이들 세력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엄단을 촉구하는 바이다.

20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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