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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윤석열 정부는 종북세력의 반일 프로파간다와 페미세력의 성갈등 선동을 강력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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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2-03-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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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윤석열 정부는 종북세력의 반일 프로파간다와 페미세력의 성갈등 선동을 강력 차단해야 한다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상대측의 온갖 부정선거 의혹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공정과 상식’을 바라는 주권자들의 간절한 열망 때문이었다. 따라서 이제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의 파행을 딛고 실사구시적인 외교·안보와 민생을 꼼꼼하게 챙기는 성공하는 윤석열 정부가 되기를 바라는 모처럼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녹록치 않다. 문 정권 아래 빨대를 꽂아 연명하던 잡다한 세력들이 윤석열 당선자를 향해 기세등등하게 다시금 촛불을 들어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움직임은 극단적인 여성주의 세력과 ‘엔엘파쇼’로 호명되는 종북주의 세력이 그것이다.

먼저 일단의 여성단체들이 윤석열 후보의 공약인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에 딴지를 걸기 시작했다. 이들은 이 공약을 노골적인 반 페미니즘 전략으로 규정하고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엄중한 경고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어 비연애, 비섹스, 비결혼, 비출산을 표방하는 이른바 ‘4B운동’ 등 자신들의 성혐오 정체성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이들은 일반 국민인 여성과 확연하게 구분된다.

이들 여성단체들이 ‘여가부 폐지’를 필사적으로 저지하려는 것은 여가부가 국내 페미니스트와 국수주의 세력의 행정부 내 대리점의 성격이 강한 까닭이다. 즉 여가부의 주요업무에는 성폭력 · 성매매 · 위안부 등 피해자 사업과 관련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사업들이 여성단체의 생업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여가부 폐지를 막아야만 여성계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가 위인설관 식의 사업을 관용하기에는 오늘 국내외의 엄혹한 정세가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 시사하는 바가 자못 크다. 그럼에도 여가부를 베이스 캠프로 장악한 페미니스트들이 기존의 ‘성정치’ 사업을 계속할 경우 이와 연계된 위안부 및 강제징용 문제는 필연적으로 한·일 외교마찰과 안보 불안을 부를 수밖에 없다.

다행히 윤석열 당선자는 일본의 기시다 총리와 관계 개선 의지를 나타냈고, 한미일 공조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대사에게 책임 있는 세계 국가로서 중국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윤 당선자의 이러한 외교 기조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발화하고 있는 위기의 세계정세 속에서 지정학적으로 열악한 한국이 취해야 할 바람직한 대외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여야에 광범위하게 포진한 페미 세력이 국가의 안위는 도외시한 채 자신들의 권력 확대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오로지 정권을 되찾겠다는 일념 아래 윤석열 당선자를 식물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여성’과 ‘성’을 내세워 대 국민 선전선동에 임하고 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종북세력과 결합해 반일감정을 불러 일으켜 나라를 온통 쑥대밭으로 만들려 한다.

윤석열 정부가 극단적인 페미와 종북 세력의 아성이었던 지난 정권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이들의 프로파간다를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격파해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비록 언론이 저들의 손아귀에서 한 치도 벗어나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윤석열 정부는 성혐오로 갈등을 조장하는 패륜의 여성주의와 역사왜곡에 기댄 국수주의자들의 민낯을 올곧은 국민교육으로 제압할 수 있다.

아직도 조폭·마피아·사기꾼들과 이에 선동당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아무쪼록 윤석열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이 승리한 ‘공정과 상식 vs 불공정과 몰상식’의 전선을 대폭 확대해 반드시 성공하는 정부가 되길 바란다.

20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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