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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대선 주자들은 자유와 민주에 반하는 ‘페미나치’ ‘엔엘파쇼’와 결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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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1-06-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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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대선 주자들은 자유와 민주에 반하는 ‘페미나치’ ‘엔엘파쇼’와 결별해야 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대선 도전을 선언했다. 윤 대선 도전자의 기자회견문 중에서 한일갈등타파연대(한타련)와 직접 관련 있는 내용에 대하여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첫째,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내 편 네 편으로 갈라 상식과 공정, 법치를 내팽개쳐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좌절과 분노에 빠지게 하였다.
 
[한타련] 문 정권의 대표적인 대 국민 갈라치기에 있어 하나는 이성 간의 적대와 혐오를 통해 성 분리를 조장하는 레디컬 페미니즘(급진·근본주의적 여성주의)과 울트라 페미니즘(극단적 여성주의)이고, 다른 하나는 왜곡된 역사교육과 친여 미디어들을 이용해 일본 혐오를 유도하는 반일 프로파간다이다.
 
둘째, 정권과 이해관계로 얽힌 소수의 이권 카르텔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한타련] 문재인 정권이 탄생에는 레디컬/울트라 페미니즘 성격의 여성·교육계 단체 및 국수주의 정체성을 지닌 노동조합 단체 등 관련 시민사회노동여성인권운동 단체들이 대거 힘을 실어주었다. 따라서 문 정권은 정권 수립의 수훈갑인 이들 단체들에게 일찍이 빨대를 꽂아줌으로써 긴밀한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셋째, 우리 헌법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에서‘자유’를 빼내려 한다..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요 전제이다.
 
[한타련] 레디컬/울트라 페미니즘은 여성을 우월한 존재로 여기면서 대신 남성은 열등한 존재로 간주하는 신新인종주의 성격의 이념이므로 나치의 아리아니즘(게르만) 우월주의에 빗대어 ‘페미나치’라 한다. 또 ‘우리민족끼리’라는 개념으로 종북 지향적인 노동단체들의 ‘국수주의’는 지난 시기 NL(민족해방파, National Liberation)과 유관하며 세계시민적인 사고에 전적으로 반하므로 ‘엔엘파쇼’라 한다. 이 두 가지 이념 앞에서 자유과 민주주의는 성립할 수 없다.
 
넷째, 외교 안보와 경제, 국내 문제와 국제관계가 분리될 수 없는 하나가 되었다. 이제는 전쟁도 총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 칩으로 싸운다.
 
[한타련] 실사구시의 외교는 국제사회를 상대로 한 국가경영의 초석이다. 그러나 문 정권은 반일 프로파간다를 내수용 정치의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한일간 외교는 물론 여타 국가들과의 외교 관계에서 심각한 분쟁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여성단체 및 노동단체가 앞장서 근거가 불분명한 반일동상(위안부상, 징용노동자상)을 국내외에 대량 설치하는 것과 관련자들의 소송 남발 행위를 방치함으로써, 지난 한일청구권협정을 기반으로 한일 양국이 행한 모든 조치를 무위로 돌리려 하고 있다.
 
이상은 윤석열 대선 도전자뿐만 아니라 지성과 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국제적 상식이므로, 한타련은 향후 등장할 대선 주자들이 ‘페미나치’와 ‘엔엘파쇼’와 결별하는 일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
 
2021.6.30
 
한일갈등타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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