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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YWCA는 기독교 정신에 반하는 소녀상 조례 운동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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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5-09-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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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YWCA는 기독교 정신에 반하는 소녀상 조례 운동을 즉각 중단하라!

한국YWCA연합회가 청소년 주도로 이른바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 제·개정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운동이 기독교적 가치와 복음의 정신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나아가 역사 문제를 정치적·상업적 도구로 전락시키는 위험한 길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 소녀상(위안부상)은 기억과 평화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갈등과 적대의 상징으로 고착되고 있다.
진정한 평화는 화해와 용서 위에 세워진다. 그러나 위안부상은 특정 국가와 민족을 영구히 가해자로 낙인찍고, 피해의식을 정치적으로 재생산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해와 용서의 복음과는 정반대의 길이다.
둘째, YWCA가 청소년을 정치 도구화하는 것은 반(反)기독교적 발상이다.
청소년을 미래세대의 주체로 세우는 일은 교육과 돌봄, 공동체의 성장에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조례 운동은 미성숙한 청소년들을 역사전쟁의 전위대로 내몰고, 국가 간 적대감을 학습시키는 정치 선동에 불과하다.
셋째, 위안부상의 상업화와 정치화는 이미 심각한 폐해를 드러냈다.
작가 부부가 소녀상을 판매해 최소 3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사실(조선일보 2020.6.3. “고교 소녀상은 저작권 들어 막고… 95점 팔아 30억 번 정의연 이사”)은, 소녀상이 ‘기억’의 상징이 아니라 ‘이익’의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사회가 모금으로 세운 조형물이 특정인의 배를 불리는 데 쓰였다면, 이는 정의도, 평화도 아니다. 
넷째, YWCA는 본래 여성 인권과 성평등, 사회적 약자의 보호라는 기독교적 사랑의 실천을 위해 세워진 단체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소녀상 조례 운동은 기독교의 정신과 무관할 뿐 아니라, 여/성폭력 개념에 과거사를 무리하게 동원함으로써 특정 민족을 적대시하는 도구로 삼는다. 이는 복음의 길이 아니라 국수주의적 모럴 테러리즘의 길이다. 
- 우리의 요구 -
· 한국YWCA는 즉각적으로 소녀상 조례 제·개정 운동을 중단하라.
· 청소년을 역사 갈등과 정치투쟁의 전위대로 내모는 행위를 중지하라.
· 기독교적 가치에 충실하여, 화해와 용서, 그리고 여성과 청소년의 참된 인권 보호라는 본연의 사명으로 돌아오라. 
소녀상은 결코 평화의 길을 열 수 없다. 오히려 한일 간 갈등을 고착시키고, 피해의식을 영속화하는 장치일 뿐이다. 기독교가 지향하는 평화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는 화해”에 있다. YWCA는 지금이라도 잘못된 길을 멈추고, 참된 화해와 평화의 사명으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2025년 9월 5일
한일갈등타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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